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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시리즈9-win8

NT900X4C-A99 터치패드설정

삼지안☆ 2013. 7. 13. 16:59


언젠가 윈도우를 다 밀고 새로 깔았을 때, 또 까먹을까봐 적어놓는다.

그냥 Fn+F1 했을때 나오는 설정창으로는 많은 설정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


게다가 사용해보니..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스크롤 방식.. 두손가락으로 내리니 스크롤 바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페이지가 내려간다.

무슨 말인고 하니... 보통 사용되는 마우스 휠은 스크롤 바를 컨트롤 한다. 휠을 내리면 스크롤 바도 내려간다.

하지만 애플사컴퓨터나 NT900X4C-A99은 보여지는 페이지를 컨트롤 하기때문에 페이지의 아랫부분을 보기 위해서는 위로 올려야한다.

마치 스마트 폰의 액정 처럼.


이게 딱히 불편한 것도 아니고 따로 사용하는 마우스도 있지만 그래도 '바꿔서 사용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러한 설정을 기본으로 박아 놓고 바꿀 수 없게 만든다는게 삼성이 할 짓인가? 말도 안되...' 라는 의문점에 컴퓨터를 좀 뒤져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제어판의 터치패드에 모든것이 있었고, 3년간 새로운 컴퓨터를 내것처럼 사용하게 될 계기가 없어서 언제부터 이렇게 바뀌었는 지도 혹은, 어느 스리즈 이상급 부터 이런 터치패드가 적용되었는지 조차 모르겠지만... 좋아진것은 확실하다. >ㅅ</


일단 제어판에 가자. 오른쪽 상단에 보면 보기 기준 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이 보기 편한 것으로 바꾸어 사용하면 된다.

필자는 목적에 따라 편한대로 바꿔 사용하는데 터치패드는 XP때 이후 새로이 찾아 건들여 본 기억이 없으므로 익숙한 '큰 아이콘'을 사용했다.









터치패드 는 'ㅌ'으로 시작하니 하단에 있고 그것을 실행 시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정말 별의 별 기능이 다 들어갔다. 가만보면 애플사를 많이 따라 한 것 같기도 하다.

자세한 설명은 마우스버튼을 해당 목록에 가져다 대면 오른쪽 그림(?)으로 어떠한 사용법인지 친절하게 보여준다.


여기서 많이 이해가 안갔던 것은 고급 설정인데..

이해만 잘 가면 유용하게 사용 할 수있다.

목적은 키보드를 사용하는 동안 커다란 마우스 패드를 건들이게 되는 현상을 좀 둔하게 만들 수 있는데, 프로그램의 설명이 좀...거지같다. -_-

이것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서 다루겠다.


여기서 한번 설정 한 후로 건들일 것은 없어보이나, 딱 하나 발견했다.

맨 아래에 보면 "외장형 USB 포인팅 장착 시 작동 안함" 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따로 사용하는 마우스가 컴퓨터에 인식이 되고 있을 경우 따로 터치패드를 끄지 않아도 자동으로 부팅하면서 꺼준다. 아주 간혹 마우스 USB는 꼽힌 상태로 마우스는 사용 한하는 경우가 있어서 필자는 제어판에 있는 이 "터치패드" 프로그램을 삼성의 "퀵스타터 (Quick Stater)" (일명, 시작바)에 끌어다 놓았다.





터치패드의 고급 설정을 누르면 아래의 그림처럼 나오는데, 대충 무엇을 위한 것인지는 알겠으나... 정확하게 모르겠어서 여러방법으로 실험을 해본 뒤 대충 알게 되었다.  둘이 큰 관계가 없으면 따로 놓던가 이름을 제대로 지을 것이지...ㅠㅠ 서로 상반되는 관계가 잇는 줄 알고 몇 십분 실험한 것을 생각하면....하아-


① Palm Tracking 기능은 실수로 손이 닿았을 때 터치패드가 작동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기능이다. 최소로 하면 손바닥 인식을 잘 못 하는 편이고, 최대로 하면 손바닥 인식을 잘 하는 편이다.  마우스 포인터가 의도된 동작이나 두드리기를 실행하지 못하면 최소방향으로 조금식 움직이면 된다.


② 최소 라고 어이없게 적혀있는 것은 감도 인데, 이것을 최소로 하면 손가락조차 인식이 안되는 경우를 체험했다...-ㅁ-;;ㄷㄷㄷ

감도는 원하는 만큼 민감하게 올려놓고 사용하면 될 것 같다. 필자는 중간에 놓고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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